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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의회에서만 6조 달러(약 6700조원) 규모의 부양책을 통과시켰다. 이 중 약 4조 달러(4466조원)는 이미 지급하거나 사용했다. 한국 1년 예산(2021년 기준 558조원)의 약 8배다. 약 1조2000억 달러(1338조원)를 쏟은 중소기업 살리기와 8040억 달러(896조원)가 투입된 직접 지원이 가장 큰 몫을 차지했다.
미국 코로나 19 지원 예산(전체).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미국 코로나 19 지원 예산(중소기업).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미국 코로나 19 지원 예산(직원지원금).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