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2-0완파 기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카리브해의 소국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26일 홈에서 가진 핀란드와의 친선축구경기에서 2-0으로 완승, 9O년 이탈리아월드컵 본선진출의 꿈을 불태우고 있다.
트리니나드 토바고는 다음달 19일 홈구장에서 미국과의 최종예선전을 앞두고 있는데 스트라이커 엘리오트알렌을 중심으로 막강한 전력을 보유, 승산이 매우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승리하면 코스타리카와 함께 북 중미 대표로 로마에 가게된다. 【트리니다드 토바고AFP=본사특약】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