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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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서울병원은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사망률 감소 등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급성흉통센터(CPC)를 6일 개소했다. 병원계 최초로 심장내과 전문의가 응급실 내 전용 치료실에 24시간 근무하면서 급성 심장환자 분류, 응급처치수술 등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한다. 02-3410-2062,2063.

◆ 강북삼성병원은 이달 22일부터 8주간에 걸쳐 매주 수요일 '건강대학'과정을 개설한다. 혈액검사, 비만도 측정 등 기초 검사도 무료 제공한다. 선착순 150명. 02-2001-2779.

◆ 경희의료원 가정의학과가 '특이증상클리닉'을 개설했다. 흔하지 않으면서 병명이 뚜렷하지 않은 질환의 자료를 구축, 특이증상 진단프로그램을 개발한 원장원 교수가 맡는다. 02-958-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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