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육계업계, AI 검사 강화

중앙일보

입력

미국 양계협회(NCC)는 닭고기와 닭고기 제품에 대한 조류 인플루엔자(AI) 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NCC에 가입한 업체들은 이에 따라 닭을 포함한 농장 내 모든 가금류에 대해 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

리처드 로브 NCC 대변인은 "이것은 양계 업계 전반을 포괄하가 위한 첫 (AI 예방) 프로그램"이라며 "우리는 90% 이상의 양계농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해 만족한다"고 말했다.

(시카고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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