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단신]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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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성모병원(서울 여의도)은 13일 오후 5시30분 요셉관 1층 강당에서 '고도비만 수술의 올바른 이해'에 대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02-3779-1176

◆한솔병원(서울 송파구)은 12일 오후 4시 병원 강당에서 '과민성 장 증후군'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02-413-6363

◆청뇌메디컬네트워크는 0~3세로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있는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알레르기의 조기 치료를 통해 만성화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면역활성수(증류 한약)등 한 달간 치료를 통해 면역향상 능력을 측정한다. 모집인원 40명. 02-707-0003

◆아산재단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아산교육연구관 개관식을 하고 병원이 중심이 된 BT산업 육성과 연구에 본격 돌입한다. 이를 위해 9개 바이오 벤처기업과 함께 약물전달체계를 규명하는 연구에 착수하는 한편 산학협력센터를 설립,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유기적인 연구 협력을 할 계획이다. 총 50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돼 연면적 1만3057평(지상 9층,지하 4층)규모에 연구용 특수 MRI를 비롯해 23개 연구 단위의 실험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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