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치료 지침서 펴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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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질학회 회장인 서울대병원 황용승(소아과)교수가 '우리 아이 간질인가요?'(부제: 경련성질환 아동을 위한 지침서)를 펴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간질을 비롯한 경련성 질환은 불치의 고질병이 아니라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치유되는 질환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경련성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제공해 가정에서 올바르게 대처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엑스콤21, 191쪽, 8000원. 02-722-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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