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넬라 타이피균 감염에 의한 급성 전신성 열성 질환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발병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여름철에 발생빈도가 높으며 보균자의 경우 자신은 아무 이상이 없으면서 균을 계속 배설하기 때문에 병원균의 감염원 색출이 어렵습니다.
▶ 지속적인 고열, 두통
▶비장의 종대, 변비가 생기며 때로는 설사 및 장에 가스가 찰 때도 있습니다.
▶ 환자나 보균자의 대소변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먹었을 때 주로 감염되고 파리가 오염물로부터 다른 음식물에 전파할 수도 있음.
▶ 잠복기 : 3일 ~ 60일 (1~3주)
▶ 공공 상수도의 보호 및 염소소독을 깨끗이 합시다.
▶ 분뇨를 위생적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 우유 및 유제품을 위생적으로 관리합시다.
▶ 어패류의 구입이나 판매에 있어 위생적으로 처리합시다.
▶ 화장실 사용을 깨끗이하고 방충망을 설치합시다.
▶ 병원체 보균자는 식품을 취급하지 않도록 합시다.
▶ 동남아 등 유행지역 여행자나 집단 급식소, 식품위생업소 종사자는 사전에 예방 접종을 맞읍시다.
[서울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