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문제, ICJ서 재판받자”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문제, ICJ서 재판받자”

이용수 할머니가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국제사법재판소(ICJ) 회부 촉구 기자회견’ 중 눈물을 닦고 있다. 이 할머니는 “국제법으로 정식으로 재판을 받아 일본이 더는 국제사회에서 허튼소리 못 하도록 해달라”며 “정부가 나서 국제법으로 일본의 죄를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장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