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자체 개발중인 먹는 발기부전치료제 DA-8159의 2상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13개 병원의 발기부전 환자 319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뛰어난 개선 효과가 나타났으며 두통과 안면홍조 등 부작용도 경미한 수준이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동아제약은 올 하반기에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간 뒤 내년에 제품을 출시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입력
동아제약은 자체 개발중인 먹는 발기부전치료제 DA-8159의 2상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13개 병원의 발기부전 환자 319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뛰어난 개선 효과가 나타났으며 두통과 안면홍조 등 부작용도 경미한 수준이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동아제약은 올 하반기에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간 뒤 내년에 제품을 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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