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강좌]“정신장애 조기 치료만이 완치의 길입니다”

중앙일보

입력

정신장애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내 가족과 주변사람들에게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간과하기 쉬운 정신장애의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고, 조기치료의 중요성과 효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코자 정신장애 공개 강좌가 신촌 연세의대 강당에서 열린다.

연세의대 세브란스 정신과와 연세의대 정신과 의학행동 연구소가 주체로 진행하는 “세브란스 정신장애 조기발견 조기치료 프로그램”이 1월 31일 토요일, 송웅달 목사와 민성길 교수 등의 강의와 질의 응답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행사는 (주)얀센의 후원하였다.

주 제
1. 가족이 체험한 조기치료 – 송웅달 목사(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 회장)
2. 조기치료, 가족이 궁금해하는 7가지 질문 – 전옥순 수간호사
3. 정신장애, 초기 징후들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 민성길 교수
4. 조기치료, 어떻게 하는가 – 김찬형 교수
5. 질문과 답변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일 정
- 2004년 1월 31일 토요일 오후 2~4시

장 소
- 신촌 연세의대 강당

주 최
- 연세의대 정신과 의학행동과학연구소

후 원
- (주)얀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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