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오른쪽부터)가 20일(현지시간) 취임식 참석을 위해 워싱턴 연방의사당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취임식장에는 1000명 남짓한 사람만 모였으며 대신 그 앞인 내셔널 몰에 약 20만 개의 성조기가 게양됐다. 바이든이 취임 선서를 하면서 46대 미국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됐다. [AP=연합뉴스]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오른쪽부터)가 20일(현지시간) 취임식 참석을 위해 워싱턴 연방의사당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취임식장에는 1000명 남짓한 사람만 모였으며 대신 그 앞인 내셔널 몰에 약 20만 개의 성조기가 게양됐다. 바이든이 취임 선서를 하면서 46대 미국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됐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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