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사 사노피 신데라보 코리아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결장, 직장암 치료제 '엘록사틴'에 대해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위암 치료제로 추가 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회사측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4개 종합병원에서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55%의 종양 반응률을 보여 엘록사틴이 위암 치료제로는 처음으로 승인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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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제약사 사노피 신데라보 코리아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결장, 직장암 치료제 '엘록사틴'에 대해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위암 치료제로 추가 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회사측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4개 종합병원에서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55%의 종양 반응률을 보여 엘록사틴이 위암 치료제로는 처음으로 승인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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