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파장 레이저 치료 90% 이상 피부 개선

중앙일보

입력

최근 피부과에서 확산되고 있는 복합파장을 이용한 레이저(IPL)의 임상결과가 나왔다.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레이저센터 이상준 원장팀은 지난 1년 동안 IPL퀀텀을 이용해 피부노화치료를 받은 2백3명을 분석한 결과 검버섯과 잡티 등의 색소성 병변은 98%, 모세혈관확장과 안면홍조는 93%, 피부잔주름은 95%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치료횟수는 2.2회였다.

또 IPL퀀텀으로 5회 치료를 받은 사람은 얼굴 조직검사 결과 새로운 콜라겐의 합성과 탄력섬유가 증가되고 모세혈관의 직경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588-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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