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예산을 지원하고 도(道) 장애인재활협회가 운영하는 이천 자폐아 치료센터가 2일 문을 열었다.
이천시 중리동 설봉프라자 안에 50평 규모로 개설된 치료센터는 언어, 미술, 인지, 음악작업실 등 5개 치료실을 갖추고 있다.
치료센터에는 6명의 전문치료사들이 상주하며 18세 미만의 정신지체, 정서장애 및 발당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진단과 치료, 상담, 사회적응 훈련 등을 실시하게 된다. (수원=연합뉴스)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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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예산을 지원하고 도(道) 장애인재활협회가 운영하는 이천 자폐아 치료센터가 2일 문을 열었다.
이천시 중리동 설봉프라자 안에 50평 규모로 개설된 치료센터는 언어, 미술, 인지, 음악작업실 등 5개 치료실을 갖추고 있다.
치료센터에는 6명의 전문치료사들이 상주하며 18세 미만의 정신지체, 정서장애 및 발당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진단과 치료, 상담, 사회적응 훈련 등을 실시하게 된다. (수원=연합뉴스)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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