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왼쪽)가 11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일본 정부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마지막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이날 이 할머니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4년 전 소송을 냈는데 한 게 뭐가 있냐. 왜 해결을 못 해주는 것이냐”고 재판부에 호소했다. 판결 선고는 오는 2021년 1월 13일에 열린다.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왼쪽)가 11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일본 정부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마지막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이날 이 할머니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4년 전 소송을 냈는데 한 게 뭐가 있냐. 왜 해결을 못 해주는 것이냐”고 재판부에 호소했다. 판결 선고는 오는 2021년 1월 13일에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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