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파일] 이수만·서세원씨 구속 수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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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연예계 비리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 대주주 이수만(51)씨와 서세원프로덕션 운영자인 서세원(47)씨, GM기획 대주주 김광수(42)씨가 8일 배임증재 및 횡령 등 혐의로 구속 수감됐다. 법원은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중형 선고가 예상되고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서울지검 강력부가 청구한 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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