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 추석맞이 샤인머스켓 특판 행사 성황리에 마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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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추석을 맞아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카페 “뜬”(법수면 소재)에서 샤인머스켓 특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농가소득을 증대하는 한편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CSV(사회가치창출) 활동의 일환으로,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카페와 지역이 함께 힘을 모은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이번에 오픈한 카페 ‘뜬’은 9,900㎡ 규모로 넓은 정원을 갖추고 최상급 재료를 사용한 베이커리와 음료 판매로 관외 이용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10시까지다.

함안샤인머스켓은 1박스 당 30,000원(2kg)으로 시중가격 대비 15% 할인 판매로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함안 우수 농산물 샤인머스켓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21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개인 SNS에 함안 샤인머스켓 구매 인증 후 함안군농업기술센터 공식블로그 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함안군 공식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도 제품의 기본정보를 비롯해 특판 행사를 홍보한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특판 행사를 통해 함안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홍보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또한, 추석맞이 온라인 함안군 농·특산물 추석맞이 특별전을 함안군 농업기술센터 공식블로그에서 개최하고 있으니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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