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용 한방음료 출시

중앙일보

입력

울금과 갈근 등 10여종의 한약재를 주원료로 개발된 숙취해소용 한방음료 '굿모닝 365'가 음주후 혈중알콜농도, 간기능 지표 및 숙취관련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임상연구한 결과 간기능 개선 및 숙취증상을 현격히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타났다.

세명한의대 충주한방병원 성현제교수팀은 건강한 30세이상 남녀10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지난 ICOM대회 기간중 발표한 학술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성교수팀은 '굿모닝 365'를 마셨을 경우 알콜섭취후의 자각증상인 신경장애,피부홍조,불안감,피로감,기억상실,하복부 불쾌감,창백함,심장박동감이상,갈증,졸음 등의 증상을 의미있게 감소시켰다고 소개했다.

'굿모닝 365'는 (주)조선내추럴이 개발 생산하고 있는 한방음료로 울금^갈근을 비롯한 오리나무^당귀^감초^대추^생강^사인^갈화^감국^홍삼^녹용 등 한약재를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문의 02-2203-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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