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기숙사 성미관 개관…연면적 2,864㎡ 규모 193명 수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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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양보경 총장(사진 가운데)이 신축 기숙사 성미관에서 개관식 기념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사진 가운데)이 신축 기숙사 성미관에서 개관식 기념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성신여대(총장 양보경)가 기숙사 성미관 개관식을 9월 8일(화)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외부초청과 별도 실내행사 없이,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 박종수 교학부총장, 이성근 대외협력부총장, 소현진 미래인재처장, 오세웅 총무처장 등 5명만 참석했다.

신축 기숙사 성미관은 연면적 2,864㎡ 규모로 총 193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65실로 구성되어 있고, 식당, 휴게실, 스터디룸, 피트니스룸, 파우더룸 등 각종 편의시설 및 첨단보안 시설을 갖춘 신개념 교외 기숙사이다.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은 “오랫동안 학생들의 보금자리였던 교내 기숙사 성미료를 대신하여 최신시설을 갖춘 성미관의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이 이곳에서 새롭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숙사 비품구입에 도움을 주신 많은 후원자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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