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 창립 59주년 여행지킴이 캐릭터 이름 짓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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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이 지난 8월23일 창립 59주년을 맞이 하여 여행지킴이 캐릭터를 제작하고 9월 18일까지 이름 짓기 이벤트를 실시 하고 있다.

현명한 방법으로 여행자를 안전하게 인도하는 사람 모양을 형상화한 캐릭터와, 대한민국 최초의 여행 안내견 캐릭터 총 2가지가 있으며 현재 두 캐릭터 명은 모두 미정이다. 한진관광 홈페이지 내 ‘캐릭터 이름 짓기’이벤트를 통해 캐릭터를 확인한 후 한진관광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이름을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에 전원에게 멤버십 포인트를 증정하고 있으며(등수별 제공 포인트 상이) 한진관광 포인트는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 대한항공 기내 면세 SKYSHOP 상품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 이름 짓기는 멤버십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1회 참여 가능하며, 9/29 홈페이지 상품평/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당첨자 발표 예정이다.

한진관광 마케팅 팀 관계자는 “앞으로 여행이 있어 안전과 위생은 더더욱 필수인 상황이 됐다. 소중한 고객들을 누구보다 안전하게 지켜줄 여행지킴이 캐릭터가 탄생하였으니, 한진관광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이들의 애정이 가득 담긴 센스 넘치는 이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진관광은 1961년 창립 이래 해외패키지, 전세기, 마일리지투어, 항공권과 테마여행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59년 오랜 기간의 숙련된 노하우를 통해 신뢰받는 여행사로 그 입지와 명성을 굳건히 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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