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현대백화점 추석 선물 안심 배송 서비스

중앙일보

입력

현대백화점이 코로나19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추석 선물안심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제품을 포장하는 직원들은 KF94 등급 마스크와 위생 장갑을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선물세트는 방역처리를 마친 차량에 실려 물류센터로 옮긴다. 물류센터에선 방역업체 직원들이 선물세트가 포장된 배송 박스에 초미립자 분사기로 ‘바이오크린액’을 분사해 소독할 예정이다. 배송된 선물세트는 오염을 막기 위해 깔개를 깔고, 그 위에 올려놓을 예정이다. 배송 깔개는 가로 55㎝, 세로 42㎝ 크기의 종이 재질이며 선물세트와 함께 가져가면 된다.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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