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브랜드 잉글랜더, 플래그숍 확장 오픈

중앙일보

입력

125년 전통의 미국 가구 브랜드 잉글랜더가 플래그숍을 확장 오픈했다고 밝혔다.

잉글랜더는 ‘유통 구조를 단순하게 하여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라는 핵심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온라인 시장에 집중해온 잉글랜더는 직접 보고 상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고객 요구에 발맞추어 2018년 플래그숍을 오픈했다.

이번 확장 오픈한 잉글랜더 플래그숍은 총 470평 규모(기존 170평, 확장 3층 구성 300평)으로 경기 북부권 최대 수준의 규모를 자랑한다.

확장된 플래그숍에서는 기존 대비 2배 이상 많은 상품을 체험할 수 있고 1층 생활소품, 2층 매트리스 체험존, 3층에는 아웃렛 매장도 운영 중이다.

공간별로는 모션 베드 존, 우드 존, 매트리스 존  소파 존 등 총 11개 존으로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플래그숍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스크래치 상품전이 진행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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