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 날 행사장 이모저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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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입구에서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는 모습.

▶ 박이창식과 소니아의 퍼포먼스.

▶ '금연합시다' 흡연의 위험성을 경각시켜 준 부스가 인기를 모았다.

▶ 힘차게 행진! 가두행진을 준비하는 회원들의 활기찬 모습.

▶ 한 회원이 섹스폰 연주에 맞춰 행사오프닝을 낭송으로 알리고 있다.

▶ 서정근씨가 정열적인 섹스폰 연주를 들려주었다.

▶ 홍혜걸 의학전문기자가 편견 극복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강연하는 모습.

▶ 오늘 행사에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그 열기가 대단했다.

▶ 정신질환을 가장 진실되게 다룬 영화는? 그 반대의 영화는? best&worst movie5가 발표되는 순간.

▶ 후원사에서 마련된 부스에서는 이번 행사내내 상담을 받는다.

▶ 녹색지대가 감미로운 음색으로 관중을 사로잡았다.

▶ 녹색지대의 추임새에 맞춰 열광하는 관중들. 더없이 건강한 모습들이었다.

▶ 도우미가 행인들에게 행사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

▶ 행사의 사회자였던 김승현씨의 제안에 한껏 끼를 발휘하는 회원들.

▶ 강남 금관 5중주단이 신나는 음악을 들려주었다.

▶ 오후 행사의 사회를 맡았던 김승현씨와 문인옥씨.

▶ 역시 가장 인상깊었던 퍼포먼스에서는 천여개의 볼을 굴려 눈길을 크게 모았다. 천여개의 볼은 하나하나 희망을 담는 것이었다고.

▶ 정신장애인 아내를 둔 남편의 심정은 애틋할 수 밖에 없다. 아내의 안부전화에서 희망을 느꼈다는 남편의 회고록이 센터를 가득 채웠다.

▶ 여러 난관을 딛고 자신의 직업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게 너무나 행복하다는 관악한울정신보건센터 유희정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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