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구시 달서구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에서 제7회 대구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가 개막됐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영국.대만.일본 등 6개국 1백20여명이 참가한 대회 첫날 한국의 홍영숙 선수가 포핸드 스트로크를 하고 있다. 휠체어 바퀴에 공을 끼워놓은 모습이 이채롭다.
대구=조문규 기자
<chomg@joongang.co.kr>
7일 대구시 달서구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에서 제7회 대구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가 개막됐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영국.대만.일본 등 6개국 1백20여명이 참가한 대회 첫날 한국의 홍영숙 선수가 포핸드 스트로크를 하고 있다. 휠체어 바퀴에 공을 끼워놓은 모습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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