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으로 미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종 차별 철폐 요구 시위가 백악관 앞까지 번졌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대치하는 가운데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워싱턴에서 처음 시위가 발생한 지난달 29일에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백악관 주변에 몰려들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잠시 지하벙커로 알려진 긴급상황실(EOC)로 피신하기도 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로이터=연합뉴스]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으로 미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종 차별 철폐 요구 시위가 백악관 앞까지 번졌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대치하는 가운데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워싱턴에서 처음 시위가 발생한 지난달 29일에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백악관 주변에 몰려들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잠시 지하벙커로 알려진 긴급상황실(EOC)로 피신하기도 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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