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생체정보로 저축은행 계좌 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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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업계 공동의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인 ‘SB톡톡플러스’를 통한 신원증명 간소화가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앱을 쓰는 고객이 저축은행 계좌를 만들 때 생체정보를 등록하면 중복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하면 기존에 5분 이상 걸리던 계좌개설 절차가 5초 이내로 단축된다고 중앙회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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