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는 업계 공동의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인 ‘SB톡톡플러스’를 통한 신원증명 간소화가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앱을 쓰는 고객이 저축은행 계좌를 만들 때 생체정보를 등록하면 중복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하면 기존에 5분 이상 걸리던 계좌개설 절차가 5초 이내로 단축된다고 중앙회는 설명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업계 공동의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인 ‘SB톡톡플러스’를 통한 신원증명 간소화가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앱을 쓰는 고객이 저축은행 계좌를 만들 때 생체정보를 등록하면 중복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하면 기존에 5분 이상 걸리던 계좌개설 절차가 5초 이내로 단축된다고 중앙회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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