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환자가 93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7134명으로 늘었다.
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환자는 전날 16시 대비 93명 증가했다. 전날 0시와 비교하면 하루새 367명 늘어난 수치다. 대구 지역 누적 환자는 5378명이며, 경북이 1081명으로 그 다음이다.
격리해제된 환자는 12명 늘면서 130명이 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0명이다.
정종훈 기자 sakeh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