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현금 서비스 집에서도 받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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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국민신용 카드는 가정에서도 손쉽게 현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홈뱅킹 시스템을 도입했다.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이 시스템은 한국 데이타 통신의 부가가치 통신망을 이용, 신용카드 회원들이 집에 앉아서도 전화나 퍼스널 컴퓨터로 현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전화를 이용할 경우는 카드사에 카드번호·비밀번호·이용금액을 알려주면 자동적으로 카드 회원의 신용카드 결제구좌(통장)에 입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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