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한 알에 시 써넣어 4백37개 글자 새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최근 출간된 90년도판 기네스북에는 새로 수립된 진기록들이 풍성.
인도 쿤두씨는 쌀알 하나에 4백37글자로 된 시를 썼으며 미국의 조 훌더씨는 이빨로 2백75㎏의 호박을 46㎝나 들어 올리는 괴력을 과시.
미국의 드렉셀 버넘 덤버드사의 마이클 밀켄씨는 5억5천만달러 (3천6백85억원) 의 연봉을 받아 사상최고액의 봉급자로 기록됐으며 나비스코사의 존슨 전회장은 5천3백80만달러(3백60억원) 의 퇴직금을 받아 역시 최고기록을 수립.【UPI=본사특약】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