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차기작 회당 2천만원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톱스타 고현정이 MBC 드라마국에서 최고대우를 받았다.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결정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여우야 뭐하니’(극본 김도우ㆍ연출 권석장)에 출연하며 회당 출연료로 2000만원 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고현정은 16부작인 이 드라마에 출연해 최소 3억2000만원의 수입을 벌어들이게 됐다.

이는 MBC가 자체 제작하는 드라마의 출연료 가운데 최고 대우다. 더욱이 방송사 자체 제작 드라마의 경우 외주제작사 제작 드라마에 비해 출연료가 절반 수준인 것을 감안할때 파격적 대우라 할 수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27일 ""금액을 정확히 밝힐 수는 없지만, 고현정이 '여우야 뭐하니'의 회당 출연료로 2000만원에 달하는 최고의 대우를 받았다"고 밝혔다.

'여우야 뭐하니'는 에로 잡지의 노처녀 기자 고현정이 9세 연하의 천정명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다. <스타뉴스>

사진

이름

소속기관

생년

[現] 탤런트

1971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