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여대표선수|영국 훈련 중 참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국가대표 승마선수로 영국에서 전지훈련 중이던 박훈양(20·이대 체육과1년)이 24일 오후6시30분쯤(한국시간) 런던 근교의 훈련장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로 숨겼다.
프로야구단 OB베어스 박용민 사장의 1남2녀 중 둘째딸인 박양은 중1때부터 승마를 시작,지난 3월 이대체육과에 수석 입학한 후 삼성 승마단에 입단(6월)하면서 국가대표 승마선수로 선발되었다.
박 양은 27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국제승마 대회출전을 위해 지난 6월 영국으로 가 전지훈련을 받아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