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3국서 한국무용 공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한국국제교류재단(권인혁 이사장)은 7월 26~8월 4일 도미니카공화국.콜롬비아.에콰도르 등 중남미 3개국에 부산시립무용단 (안무.홍기태)을 파견해 무용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천하태평지무.동래학춤 등 전통무용과 함께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타악을 무대에 올려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일정은 도미니카공화국(7월 26일.산토도밍고), 콜롬비아(7월 28~29일.칼리), 에콰도르(8월 2일.퀴토, 4일 과야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