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국립발레단」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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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일보사는 창간 24주년 기념행사로 동구권 발레의 정상인 「헝가리 국립발레단」전원을 초청, 오는 22일부터 4일간 세종문화회관에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공산권 발레 전막 공연의 화려한 무대를 펼칩니다.
이 발레단의 안무가는 가보르 케베하지로서 바르나 국제발레콩쿠르 금상, 니진스키 상, 헝가리 최고의 영예인 리스트 상을 수상한 뛰어난 발레댄서 겸 안무가입니다.
▲일정 및 프로그램=9월22∼23일 『지젤』 전막, 9월25∼26일 『백조의 호수』전막 (매일 오후7시)
▲장소=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안무=가보르 케베하지
▲음악연주=서울시립교향악단(지휘 산도르 야노쉬, 야르머이 듈레)
▲회원권=S서 8만원, A석 6만원, B석 4만원, C석 2만원, D석 1만원

<예매처>
△본사문화사업부(751)5555 △대한음악사(766)0577
△세고비아기타(734)6161 △교보문고(730)7891
△신세계본·지점(754)1234 △미도파명동점(754)2222
△동방플라자세중(753)191l △천호동교민문고(488)2151
△광생약국(362)7372 △신촌문고(333)2971
△여의도영창(783)2528 △종로서적(732)2331
△을지서적(757)8991 △서울문고(553)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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