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가 김신철씨『겨울오는 소리』발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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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56년 동시『건져드릴까』로 문단에 데뷔, 30여년간 고집스럽게 아동문학에만 전념해 온 김신철씨(문인협회 아동문학분과회장)가 동시집 『겨울오는 소리』를 펴냈다(아동문예간).「아가는 꽃나무」「겨울 오는 소리」「까치집」「꿈꾸는 나무」「바닷가」등 5부로 나눠 순박성과 향토성을 그대로 지닌 동시 60여편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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