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에 강력부 신설|수사관 7백명 충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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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검찰은 급증하는 강력범죄와 공안사건에 강력히 대비하기 위해 9월1일자로 수사관 7백2명을 증원, 대검에 강력부를 신설하고 대구·인천·수원·광주지검에 공안부를 신설키로 했다.
검찰은 또 서울·부산지검에는 입소·고발 사건을 전담할 조사부를 설치하고 의정부·성남·울산·목포등 7개지청에 수사과를 신설해 1차로 민생수사요원1백63명, 마약수사요원 1백94명, 조사관 1백1명등모두 7백2명을 증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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