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사이즈 초고화질 화상회의 아시아지역 최초로 한국에서 소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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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주 오스틴 소재의 화상회의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혁신기업인 Lifesize®의 팀 말로니 부사장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비즈니스 확장을 위하여 아시아 지역 주요국가 순방 중 한국을 맨 처음 방문하여  화상회의 업계 최초이며 유일한4K급 화질의 클라우드 베이스 화상회의 솔루션을 소개 하였다.팀 말로니 부사장은 현재 한국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사회문제인 출산율 저하, 육아, 경력 단절, 근무시간 제한, 출퇴근 시간 소요 문제, 신도시 베드타운화 현상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국기업이나 정부 기관도 직원들은 정시 출근해서 무조건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현재의 근무 형태를 과감하게 개혁을 해야 하는데, 그 방법 중  하나가 다양한 직업군에서 재택근무 또는 원격지 근무방식을 도입하는 방법이라고 이야기 했다. 재택 근무 또는 원격지 근무의 가장 큰 문제점은 업무 구성원 간의 협업이 어려운 것이 문제인데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고화질의 화상회의를 통해 직접 대면하는 것 같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지금까지 있어왔던 화상회의 솔루션은 도입비용과 유지 보수 비용이 너무 비싸서 대형 회의실 위주로만 도입되었기 때문에 실제 재택근무자까지 연결한다는 것이 불가능 했지만, Lifesize®는 대형 강당부터 중소규모 회의실 그리고 개인까지 모든 형태의 회의 공간을 저렴한 비용으로 연결하여 새로운 근무 형태를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방식을 한국내에 정착 시키기 위해 한국에 직원을 추가고용 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갈 것 이라고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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