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택동 초상화 훼손|고교 교사에 종신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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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북경시 인민 법원은 지난 5월 북경의 민주화 시위 도중 천안문 광장에 걸린 마오쩌둥 (모택동) 초상화를 페인트로 오손 시킨 고교 교사에게 11일 종신형을 선고하는 한편 이에 가담한 다른 2명에게 징역 20년과 16년형을 각각 선고. 【홍콩=박병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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