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대전.충청과 강원 일원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올해 행사들은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고통을 감안, 유흥성 프로그램을 최대한 줄인 것이 특색이다. 충남에선 공주 공산성의 백제문화제, 강경포구의 젓갈축제, 홍성읍의 만해제 등이 열린다. 강원도에선 양양에서 열리는 송이축제를 시작으로 영월의 김삿갓문화큰잔치, 설악문화제 등을 선보인다.
대전.춘천=조한필.이찬호 기자
이달 들어 대전.충청과 강원 일원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올해 행사들은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고통을 감안, 유흥성 프로그램을 최대한 줄인 것이 특색이다. 충남에선 공주 공산성의 백제문화제, 강경포구의 젓갈축제, 홍성읍의 만해제 등이 열린다. 강원도에선 양양에서 열리는 송이축제를 시작으로 영월의 김삿갓문화큰잔치, 설악문화제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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