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식중독지수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2면

식중독 사고가 빈번해지자 기상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식중독지수를 제공하고 있다. 식중독지수는 임의의 온도에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 식중독이 걸릴 확률이 높은지를 보여주는 것. 식중독지수 100은 초기 균수가 1천개인 식품을 3시간30분 방치한 뒤 먹었을 때 식중독에 걸릴 확률이 매우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현옥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