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자율비행 드론, 빨랫줄도 피해 배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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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자율비행 드론, 빨랫줄도 피해 배송

자율비행 드론, 빨랫줄도 피해 배송

아마존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리:마스(Re:Mars) 콘퍼런스’에서 수 개월 내에 상용될 자율비행 택배 배송용 드론을 공개했다. 6개의 로터(회전날개)로 작동하는 이 드론은 영상, 열상, 초음파 센서를 장착해 빨랫줄 같은 복잡한 장애물도 통과한다. 또 전기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해 2.3㎏ 이하의 소포를 적재하고 최대 24㎞까지 비행할 수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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