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MVP에

제19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대항 아마복싱대회가 23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 라이트플라이급의 김진호(부산)가 최우수복서로 선정됐다.
서울이 종합우승, 경남·전남이 각각 2, 3위를 차지.
◇각 체급 우승자 명단
▲라이트플라이급=김진호(부산) ▲플라이급=박종심(전남) ▲밴텀급=송은진(서울) ▲페더급=진명돌(광주) ▲라이트급=김활상(경남) ▲라이트웰터급=김재경(서울) ▲웰터급=최석만(부산) ▲라이트미들급=경정구(충북) ▲미들급=김보안(경남) ▲라이트헤비급=박기봉(경남) ▲헤비급=마종효(경남) ▲슈퍼헤비급=황인도(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