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삼성, 한화-NC 경기 우천 취소

중앙일보

입력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일부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 [중앙포토]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 [중앙포토]

26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와 오후 7시 창원 NC파크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올해 우천 취소된 경기는 12경기로 늘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서울 잠실구장(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과 수원 KT위즈파크(SK 와이번스-KT 위즈)는 현재 흐린 날씨다. 서울 고척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는 날씨와 상관없이 경기가 열린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