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2019년 후반기 석·박사과정 신입생 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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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총장 김창수) 첨단영상대학원이 4월 25일부터 2019학년도 후반기 신입생 원서를 접수 받는다. 영상에 관하여 관심이 많고 영상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우고 싶다면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에 도전해볼만하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원장 백준기)은 1999년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국내에서 3회 연속 BK21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유일한 전문대학원으로서 예술적 감성과 공학 기술을 겸비한 영상분야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실제로 첨단영상대학원 졸업생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대학교수, 영화제작자, 영화감독, PD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영상산업분야의 선도자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은 2019학년도 후반기 모집에서 영상학 박사, 석사 및 제작석사 과정을 모집하며,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학사 또는 석사 학위 소지자는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지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입학설명회가 5월 1일 중앙대학교 301관 904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커리큘럼 및 향후 진로와 관련하여 상담을 원하는 지원자들은 관련 전공 교수에게 직접 문의사항을 질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4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원서접수 후 관련 서류를 5월 1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 전형은 5월 25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첨단영상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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