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브랜드 대상] 소비자 입맛 사로잡은 신맛과 단맛의 조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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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작 충주복숭아

하늘작충주복숭아는 높은 당도, 풍부한 과즙으로 인기가 높다. [사진 충주시]

하늘작충주복숭아는 높은 당도, 풍부한 과즙으로 인기가 높다. [사진 충주시]

하늘작 충주복숭아(이하 충주복숭아)가 2019 국가브랜드대상 복숭아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충주는 우수한 토질, 남한강 맑은 물, 적당한 기온 차를 갖춘 지역으로 복숭아 재배에 이상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다. 덕분에 충주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고 색이 곱다.

또 소비자가 선호하는 신맛과 단맛이 조화롭다. 비타민A·아미노산 등 영양소가 풍부해 면역력 증강 및 항암 효과가 뛰어나고 니코틴 해독에 도움을 준다.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및 원산지표시 등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 하에 생산되고 있다.

충주복숭아는 활발한 마케팅 행사를 통해 수도권 등 도시 소비자들에게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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