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금융] ‘마이샵’ 플랫폼 통해 기업과 사회 상생의 가치 실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9면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가맹점의 매출 증대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돕고 고객에게는 개인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인 ‘신한카드 MySHOP’을 운영한다. [사진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가맹점의 매출 증대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돕고 고객에게는 개인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인 ‘신한카드 MySHOP’을 운영한다. [사진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기업과 사회의 상생 관점에서 가맹점의 매출 증대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돕고 고객에게는 개인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마케팅 플랫폼 ‘신한카드 MySHOP’(마이샵)을 오픈하고 개인별 맞춤형 혜택 추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앞서 150만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케팅 플랫폼을 개발, 무료로 선보인 바 있다.

올해 신한카드는 지역사회의 상생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을지로3가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 12월 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청소년수련관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달에는 서울교통공사와 을지로3가 문화예술철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프로젝트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아름人(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사회공헌 대표 브랜드로 아름인 도서관 구축, 기부 전용 사이트 ‘아름인’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 금융경제교육, 소외계층 지원, 환경 보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아름인 도서관은 2010년부터 독서문화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시설로 현재까지 국내 474개, 해외 5개 등 479개를 설립했다. 신한카드 임직원은 아름인 도서관에서 지역 아동을 위한 ‘아름인 금융교실’을 여는 등 재능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아름인’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50억원 이상을 기부하는 등 기부 전용 사이트의 대표 채널이 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