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종업원 여성 집단 성폭행 혐의…3명 긴급 체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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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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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2시쯤 경북 영덕의 한 사무실에서 남성 3명이 여성 A씨를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북 영덕경찰서는 20일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특수 강간)로 B씨 등 3명을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여성 A씨의 신고로 체포됐다. 이 여성은 다방 종업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이어서 구체적으로 얘기할 내용이 없다"고 전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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