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레이싱걸 강현주, 비키니 입고 '섹시 폭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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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강현주와 지연수 이규리 등 최고 인기 레이싱걸들이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아스팔트의 열정을 더하는 이들 미녀 3총사는 남성잡지 맥심 7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 매혹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강현주(27·사진 가운데)는 2001년 미스코리아 인천 선 출신. 중학생 시절엔 스키선수로 활약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쳐온 미녀스타.

지난해 SBS '진실게임'에 출연, 레이싱걸 진위 여부를 두고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KMTV '생방송 스타연예뉴스'의 진행을 맡아 팬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연수(25·왼쪽)는 K-1 파이팅 네트워크 칸 걸로 인기몰이를 한 후 최근 레이싱걸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170cm, 49kg의 육감적인 몸매와 밝은 미소로 정열적인 이미지를 발산하는 매력녀.

코리아 GT 챔피언십 메인모델 출신의 이규리(22)는 지난 4월 부산 국제 모터쇼 참가 당시 취재진들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Xtm '리얼리티 서바이벌 S' 등의 방송 활동을 통해서도 인기 기반을 닦았다. 171cm, 50kg으로 카리스마 매력을 갖춘 레이싱걸로 평가받고 있다.

맥심 7월호 표지에 나란이 등장한 3명의 미녀 레이싱걸은 갈색 피부에 흰색 비키니가 대조적인 색깔을 이루며 더욱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늘씬한 각선미와 S라인 곡선미를 자아내는 몸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다양하게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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