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지난해 매출 18조1722억원, 영업이익 1조215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7.4%, 4.1% 늘었다. 두산 관계자는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 등 자회사의 실적 호조와 수익성 개선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두산은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를 기록했다. 두산은 수소 경제 활성화에 따른 연료전지 사업 확대와 전기차 배터리용 전지박 시장 공략을 통해 올해 매출 20조원을 넘어선다는 목표치도 내놨다.
두산은 지난해 매출 18조1722억원, 영업이익 1조215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7.4%, 4.1% 늘었다. 두산 관계자는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 등 자회사의 실적 호조와 수익성 개선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두산은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를 기록했다. 두산은 수소 경제 활성화에 따른 연료전지 사업 확대와 전기차 배터리용 전지박 시장 공략을 통해 올해 매출 20조원을 넘어선다는 목표치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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