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인정할 때까지 중국과 정상화 어려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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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로이터·AFP=연합】「부시」 미 대통령은 8일 중국 지도자들이 학생들의 민주화 운동 요구 사항의 정당성을 인정할 때까지 미국은 중국과 『완전히 정상적인 관계를 가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전국에 TV중계된 백악관 기자 회견에서 중국 사태와 관련, 『폭력과 인명 손실을 개탄한다』고 말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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