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창호·김한길씨 등 건국대 초빙교수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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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건국대는 25일 영화감독 배창호(裵昶浩.50)씨와 전 문화관광부 장관 김한길(50)씨를 초빙교수로 임용했다고 발표했다.

영화 '고래사냥''적도의 꽃' 등을 감독한 裵감독은 내년 신설될 디자인문화대학 예술학부 영화예술전공분야의 준비작업을 총괄한다.

건국대는 이와 함께 한나라당 임인배(林仁倍.49)의원, 단편영화감독 송낙원(宋洛元.34)씨 등도 초빙교수로 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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